[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에이블씨엔씨가 1분기 어닝쇼크의 충격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약세를 지속하며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14일 오전 9시43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일 대비 800원(1.64%) 내린 4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765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치를 다시 썼다.1분기 실적 실망감으로 에이블씨엔씨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약세를 지속 중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7일 1분기 영업이익이 62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9억6500만원으로 1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7억1500만원으로 32.7% 감소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송화정 기자 pancak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