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7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현장 방문"
장재성 광주광역시 장애인수영연맹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시상 후 시상대 앞에서 수상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장재성(광주 서구 의회 의장) 광주광역시 장애인수영연맹회장은 12일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현장을 방문, 광주를 대표해 갈고 닦은 꿈을 펼치고 있는 선수단을 위로 격려했다.이번 대회는 5월 11일부터 14일 까지 4일간 대구 두류체육관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초·중·고등학생 등이 15개 종목에 총 3027명(선수 1783명, 임원 및 보호자 124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성종목과 보급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장재성 광주광역시 장애인수영연맹 회장(왼쪽에서 네번째)이 광주를 대표하여 출전한 선수단을 방문 위로 격려했다.
이날 장재성 광주광역시 장애인수영연맹회장은 “ 광주대표로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민석(평형 50M 금메달), 김현승(동메달) 선수에게 시상하고 광주선수단을 방문 격려와 함께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 대표 선수단은 13일 오늘 현재 김민석 금2, 윤진실 금3, 김현승 동1, 김도현 동1 등 금5개 동2개를 획득하여 종합 7위를 마크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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