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다문화·저소득가정 영어교실 열어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0일 양천구청에서 양천구와 'Healing 영어마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3200만원)을 전달했다.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국제공항 항공기 소음대책지역 다문화가정과 저소득 가정 아동의 영어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공사는 'Healing 영어마을'을 통해 소외아동에 영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이주민을 위한 영어강사 일자리를 마련한다. 또 다양한 직업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아동문화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미술심리치료 활동도 지원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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