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KT는 3일 201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기가인터넷에 투자하려면 현재 초고속인터넷과 차별화된 요금제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KT는 "정부가 기가인터넷 활성화를 추진 중인 것과 관련해 통신사에 오는 2017년까지 전국 90% 커버리지를 구축할 수 있는 기가인터넷 투자를 요청한 상태"라면서 "현재 당장 상용화할 계획은 없으나, 비즈니스 모델에 맞게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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