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목강업, 상장 이틀 연속 '급등'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새내기주 삼목강업이 상장한 후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후 2시3분 현재 삼목강업은 전날보다 360원(9.10%) 오른 4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목강업은 자동차용 서스펜션 스프링을 제조기업으로 현대·기아차에 주로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647억원, 당기순이익은 5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5.3 %, 15.8 % 증가했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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