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안 사업수익(사진: QTV)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사업가 토니안이 사업수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QTV '20세기 미소년' 녹화에서는 토니안을 비롯한 1세대 아이돌 문희준, 천명훈, 은지원, 데니안이 수입 및 재테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토니안은 "H.O.T 활동 당시 저작권료만 800만원 정도 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문희준 역시 "나도 받았다. 2~3개월 활동했던 5집 타이틀곡 저작권료로 1억을 벌었다"고 밝혔다.문희준의 억대 수입 공개에 토니안은 짐짓 당황스러운 기색을 내비쳤고, 문희준은 미안하다는 말로 애써 토니안을 달랬다. 하지만 곧 이어 토니안은 "나는 사업을 해서 제일 많이 벌었다. 교복사업 수익이 가장 커 활동 때 전체 수입의 4~5배 정도 벌었다"고 설명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문희준은 "돈을 나누자"며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토니안의 수익 공개는 30일 오후9시50분 QTV '20세기 미소년'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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