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지난달 미국의 개인소비지수가 시장 전망을 상회했지만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3월 개인 소비지출이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0.0%를 웃도는 수치다. 하지만 0.7% 증가한 전월보다는 증가폭이 감소, 최근 3개월 동안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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