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C그룹은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다문화가정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400여명을 초대해 'SPC행복한문화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SPC그룹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카드가 후원하는 행사로 초대된 어린이들은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용에서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관람하고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브랜드 제품을 선물로 받았다. SPC해피봉사단 관계자는 “SPC행복한문화나눔 행사는 평소 문화 활동 체험 기회가 적은 다문화가정 및 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SPC그룹은 이 밖에도 매달 50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케이크를 선물하고 생일잔치를 열어주는 '해피버스데이 파티', 매달 10개 아동센터에 학용품 및 자사 간식을 지원하고 케이크만들기 교실을 개최하는 '해피프라이데이', 어려운 형편에도 제과제빵의 꿈을 키우고자 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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