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평창동 고급아파트 ‘롯데캐슬로잔’이 드라마에 등장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MBC 새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남자 주인공 연정훈의 극중 거주지로 상류층 이미지를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롯데캐슬로잔’은 도심에 위치한데다 번잡한 기존 아파트에서 탈피, 단지 안팎으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됐다. 단지 앞뒤로 북한산과 북악산이 위치했으며 평창천이 단지 내부로 연결된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단지다. 이같은 친환경 요건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자연 냉·난방이 가능하다.또한 자연 조망권을 입주자들이 충분히 누릴 수 있게 고층부에 야외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져 있다. 단지 설계도 86%의 높은 전용률과 173% 낮은 용적율을 통해 주거의 쾌적성을 극대화시켰다. 분양가는 3.3㎡당 1800만~2000만원대로 서울 일반 아파트 수준이다. 지하2~지상11층 6개동 총 112가구로 전용면적 184~244㎡로 구성됐다. 현재 일부 임대세대를 분양 전환해 공급 중이다.롯데캐슬로잔 분양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노출된 롯데캐슬로잔의 고급스런 단지 전경에 반한 시청자들이 협찬 자막을 보고 주택 구입문의가 늘고 있다”며 “드라마 노출 후 평소보다 2배 이상 문의 전화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794-2266)
평창동 롯데캐슬로잔 /
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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