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24일부터 오는 26일 오후 1시까지 최대 연10.50% 수익이 가능한 ELS 7종을 총 43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이번 ELS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 100% 보장형 1종과 각각 KOSPI200/HSCEI/S&P500, KOSPI200/HSCEI/S&P500, KOSPI200/HSCEI, KOSPI200/HSCEI/S&P500, KOSPI200/HSCEI/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5종, 그리고 현대중공업/SK이노베이션을 기초자산으로하는 만기 1년의 원금 90%보장 콜옵션형 1종으로 구성됐다.KOSPI200과 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Survival형 월지급식 스텝다운 조기상환형은 투자기간 중 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지급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다음 도래하는 평가일에 조건을 충족하면 소급 적용해 지급해주도록 설계됐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인 경우, 월 지급 수익률 세전 0.56%(연6.72%)를 지급한다. 투자기간 중 월 수익지급은 최대 36회 가능하며, 최대 연 6.72%(세전) 수익률을 지급 받는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세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0.56%로 자동조기상환 된다. 현대중공업과 SK이노베이션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 90%보장 콜옵션형은 만기평가일에 최초 기준가격의 90% 미만인 기초자산이 있는 경우라도 최대손실율이 -10.0%로 제한되는 반면,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상승시에는 수익률이 낮은 기초자산 상승률의 120%를 지급해 최대수익률에 제한이 없다. 상품별로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1544-0000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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