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엔씨소프트가 게임 신제품 중국 진출 기대감에 닷새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23일 엔씨소프트는 오전 9시33분 현재 전날보다 6000원(3.59%) 오른 1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골드만삭스, 다이와증권 창구를 통한 외국인의 매수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엔씨소프트는 신제품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비공개테스트(CBT) 일정이 발표한 바 있다. 중국 CBT는 오는 5월 7일부터 40일간 진행할 예정이고, 향후 1~2회 테스트를 추가 실시하더라도 연내 공개테스트(OBT)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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