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금융감독원은 전통시장, 시골읍면, 다문화가정 밀집지역 등 금융소외지역의 생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금융사랑방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금감원 직원 및 신용회복위원회 등 서민금융기관 전문가가 금융사랑방버스(34인승 중형버스, 상담테이블 등 구비)에 탑승해 1대1 금융민원상담, 국민행복기금, 햇살론, 미소금융 등 서민금융지원, 실생활 금융교육 등 서민금융 종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금융거래관련 궁금한 점이 있거나 서민금융 지원 관련 상담이 필요한 경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달 마지막 주 방문 예정일은 23일, 24일, 25일, 26일이다. 23일에는 충북 괴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한국음식점연합회를 대상으로 버스가 방문한다. 상담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24일에는 부산 남구 소재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한다. 상담시간은 역시 오후 1시에서 5시까지다. 25일에는 창원시 의창구 소재 대한제과협회 경남도지회를 찾는다.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 이달 마지막 방문일은 26일에는 충북 청주시의 성화2단지 임대아파트를 방문한다. 상담은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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