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이영규 기자]경기도교육청이 올해 도내 103개 학교에서 교육복지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교육복지 지원사업은 ▲사업지원 체제 강화와 교육복지 통합사례관리 구축으로 운영시스템 활성화 ▲컨설팅 및 사업 평가로 성과관리 개선 ▲유관사업과 연계, 네트워크 활성화, 비사업학교 지원체계 강화로 사업 확대 ▲사업관계자 맞춤형 연수를 통한 역량강화 등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19일 의정부 북부청사 제1회의실에서 도교육청 교육복지협의회 및 지역교육청 교육복지지원센터 위원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교육복지지원센터 위원의 역할' 및 '사업 운영 컨설팅 주요사항'에 대한 교육복지지원단 연합 연수를 실시했다.(사진) 교육복지지원단은 지역의 사업방향이나 내용 등에 대한 실질적인 협의와 연수, 모니터링, 컨설팅, 평가 등 사업운영 과정 전반에 관한 지원과 관리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지역 간 연계협력 지원, 지역교육복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허브 기능 수행, 사업학교에 대한 컨설팅 지원, 현장 밀착형 연수 지원 등 지역 교육복지지원센터가 중요한 만큼 사업 지원체제가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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