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HMC투자증권은 18일 여의도 본사(여의도 파이낸스타워) 대강당에서 이기동 WM사업본부장을 비롯, 전국지점장 및 관련 부서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2·4분기 WM사업본부 전국지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HMC투자증권의 전국지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1분기 실적을 살펴보고, 향후 불확실성이 커진 국내 주식시장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2분기 영업추진전략 수립 및 계획을 공유했다. 또 경쟁사와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품질 경영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HMC투자증권은 차별화된 질적 성장을 통한 시장위상 강화를 위해 ▲자산관리 브랜드 론칭 및 고객 자산관리 강화 ▲VIP고객 대상 특화 마케팅 추진 ▲MTS·HTS 등 온라인 부문 경쟁력 강화 ▲변동성 장세에 대비한 상품 라인업 강화 등 리테일 영업기반 및 경쟁력 강화를 영업 추진전략으로 채택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도곡센터지점, 영업부를 우수지점으로 선정해 포상을 실시했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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