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 뮤지컬 첫 데뷔서 10살 연상 나르샤 키스신 화제

[아시아경제 홍동희 기자]유키스 멤버인 훈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실제 키스신을 선보인다.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사 측은 유키스 멤버 훈이 주인공 역할인 은수 역에 캐스팅돼 나르샤와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대학생 뮤지컬 동아리에서 처음 만나 동아리선배 하윤(나르샤 분)를 사랑하게 되는 은수(훈 분)가 시련 끝에 10년이 지나 다시 첫사랑을 찾는다는 내용이다.극중 은수와 하윤이 재회하는 장면에서 실제 키스신이 펼쳐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훈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는 키스신이 부담되기는 하지만 극중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지난 6일부터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는 이 외에도 홍경민, 브라이언, 설성민, 한수연, 최성원, 김재만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일까지 계속된다.홍동희 기자 dheehong@<ⓒ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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