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인 '아이나비 에어(AIR) for 카카오(Kakao)'의 iOS용 버전을 18일 서비스한다. 이로서 아이나비가 지원 가능한 스마트폰은 아이폰5, 갤럭시 노트 2 등을 비롯해 총 35종으로 늘었다. 팅크웨어는 최신 스마트폰은 물론 기존 스마트폰에서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가능 단말기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팅크웨어 관계자는 "이제 아이폰에서도 아이나비 에어 포 카카오만의 길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카카오톡과 카카오플레이스와의 연동 서비스, 로드뷰, 항공뷰 등 새롭고 차별화된 기능을 보다 많은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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