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채웅]오병희 지사장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1등 지사’ 실현 강조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오병희)는 16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만족 전문가를 초빙해 고객만족 향상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전 직원의 고객만족 실행 능력과 마인드 함양을 위한 이번 교육은 ▲신뢰감 얻기 ▲서비스 마인드 고취 ▲좋은 이미지 주기▲전화 친절응대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박수경 CS전문강사는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농업인 고객에게 진정한 마음으로 대해줄 것”을 당부하며 “특히 조직 내에서 직원 상호간의 신뢰와 소통이 원활히 구축될 때 외부 고객에게도 고객의 욕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최상의 서비스가 이행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오병희 지사장은 “직원들의 마음속에 고객을 섬기는 친절한 마인드가 정착돼 농업인 등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1등 공기업이 되자”며 “농업인이 만족할 때까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정채웅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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