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K텔레콤이 6일 만에 반등에 성공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19일 오전 9시36분 현재 SK텔레콤은 전일대비 3.2% 오른 17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8일 이후 꾸준히 약세를 보이며 8% 가량 하락했다가 반등한 것이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3만주 가까이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SK텔레콤을 1만9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SK텔레콤을 총 6만7000주 이상 순매수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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