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기자
▲빕스버거 버거데이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CJ푸드빌은 수제버거 브랜드 빕스버거가 매달 15일을 '빕스버거 데이'로 지정하고 이달의 버거세트를 5000원에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빕스버거는 CJ푸드빌을 비롯한 CJ 식품 관련 계열사들이 이제까지 기존 브랜드들을 통해 쌓아온 다양한 노하우들이 담아 빕스의 노하우로 개발된 풍성하고 육즙이 살아 있는 패티, 뚜레쥬르의 기술력으로 빕스버거만을 위해 만든 부드러운 식감의 번, CJ제일제당 백설과 프레시안의 베이컨, 소시지 등 고객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수제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이 밖에도 매주 수요일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빕스버거 해피타임'을 진행한다. 첫째 주에는 추가 치즈를 무료로 제공하고, 둘째 주에는 단품이나 세트 주문 시 10% 할인 혜택을 준다. 셋째 주에는 세트메뉴 구매 시 음료를 에이드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스탬프 2개의 혜택을 제공하고, 넷째 주에는 메뉴에 없는 한정 신메뉴 세트를 만날 수 있다. 빕스버거 관계자는 "계속되는 불황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사하는 것과 동시에 그 이상의 더 큰 기쁨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