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카페베네는 청년봉사단 5기와 함께 3일과 4일 양일간 사회적기업인 빅이슈코리아의 잡지 '빅이슈'의 판매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카페베네는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빅이슈코리아에서 발간하는 잡지 빅이슈를 매장에서 정기구독 하고 있다. 카페베네는 이와 더불어 잡지의 판매 지원을 위해 이번 행사에 희망심기 화분과 함께 약 2000여권의 2013년 다이어리를 기부했다. 3일에는 홍대 근처에서 빅이슈 판매를 도와주는 활동을 일컫는 빅돔 행사를 진행했으며 4일에는 전국 56개 빅이슈판매처에서 해당 잡지를 구입할 경우 선착순으로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한편 지난 2010년 7월 ‘빅이슈’를 창간한 ‘빅이슈코리아’는 노숙을 경험하고 자립의지가 있는 사람들에게 판매자격을 주어 노숙자들의 자립을 돕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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