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디자인진흥원(KIDP·원장 이태용)은 29일 성남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우리공동체'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공동체는 지적장애인 17명이 거주하는 성남시 소재 시설로, 지난해 12월 KIDP가 이불, 쌀 등의 생필품 기부를 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디자인진흥원내 자원봉사자 모임인 '디자인1004'는 매월 4째주 목요일을 디자인1004의 날로 정하고, 정기적으로 우리공동체에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할 계획이다. 향후 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1004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과의 체육활동, 목욕봉사, 시설점검 등의 일반적인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