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 작년 4분기 경상수지 326억$ 적자 '사상최대'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인도의 지난해 4·4분기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 규모로 확대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원유와 금 수입이 급증한 탓이다. 인도 중앙은행은 이날 4분기 경상수지가 326억3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적자 규모 예상치 307억달러를 웃도는 결과다.RBI는 2분기 경상수지 적자 규모를 226억3000만달러로 수정했다. 기존 발표치는 223억1000만달러였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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