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채웅]영암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7일 김일태 군수와 영암군의원, 사회복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식을 가졌다.신축 사무실은 대지 565㎡에 연면적 396.3㎡의 지상 2층 건물로 사무실, 교육장, 상담실 등 자활사업 추진을 위한 효율적인 구조로 지어졌다.
김일태 군수는 “영암지역자활센터의 공로로 영암군 복지시책이 큰 발전을 이루었다”며 “복지시책의 확대에 따라 자활센터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중요한 만큼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주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삼행 센터장은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저소득계층의 자활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소득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지역자활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001년 7월 문을 연 지역자활센터는 청소, 자원 재활용, 영농사업, 가사간병서비스, 집수리 등 저소득층의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정채웅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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