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KBS2 '안녕하세요'가 3주 만에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정상을 탈환했다.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한 '안녕하세요'는 지난 18일 방송분 9.2% 보다 2.1% 포인트 상승한 11.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안녕하세요’는 지난 11일과 18일, 2주 동안 SBS ‘힐링 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게 시청률 경쟁에서 밀렸지만 3주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순정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것 같은 환상 비주얼의 이수혁, 김우빈, 현우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웃음을 전했다.반면 배우 설경구가 출연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지난 방송분 9.5% 보다 8.0%포인트 하락한 1.5%를 기록, 1위 '안녕하세요'와 차이를 보였다. 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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