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삼성물산은 용산 랜드마크타워 수주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지난 15일 최대주주인 코레일이 사업 정상화방안을 제안하며 랜드마크타워 시공권 포기를 조건으로 요구했다"며 "이에 따라 이날 시공권 포기의향을 담은 공문을 코레일에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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