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로엔케이가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세다. 유상증자에 따른 물량 부담 및 주주가치 희석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후 2시14분 현재 로엔케이는 전날보다 185원(7.52%) 내린 2275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22일 로엔케이는 운영자금과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9억9997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규 발행 주식은 총 50만2500주로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 신주발행가액은 1990원이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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