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새 정부 '물가잡기'에 우윳값 인상계획 백지화가 발표된 24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우유를 고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지난해 연말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1ℓ들이 흰 우유 가격을 2,300원에서 2,350원으로 50원 인상하기로 사실상 의견 조율을 마쳤지만, 계획을 전면 보류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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