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서경석,'진짜 사나이' 출연 확정…김수로는 '아직'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류수영과 개그맨 서경석이 '일밤'의 새 코너 '진짜 사나이' 출연을 확정했다.MBC 관계자는 21일 아시아경제에 "서경석과 류수영의 '진짜 사나이' 출연을 확정했다. 하지만 김수로는 아직 출연 여부를 고민 중이다"고 밝혔다.'매직 콘서트' 후속으로 방영되는 '진짜 사나이'는 남자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방문해 훈련을 체험하는 예능으로, 최근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밀리터리 예능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관계자는 "'진짜 사나이'의 촬영이 쉽지 않고 기간이 길어 제의를 받은 스타들이 출연을 망설이고 있다"며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남자 연예인 6~7명이 출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진짜 사나이'는 이달 말 경기도 고양의 한 군부대에서 첫 촬영에 들어간다. 4월 중 첫 방송된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장영준 기자 star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