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포드코리아가 링컨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lincolnkorea)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링컨코리아 페이스북은 기존에 함께 운영해오던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과 별개로 링컨 단독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로 운영될 예정이다. 링컨 자동차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스토리를 제공, 고객과의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담당 이사는 “포드코리아는 링컨의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통해 그동안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링컨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전달하고, 또한 링컨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과 보다 활발하게 소통하여 궁극적으로 아메리칸 럭셔리카로서의 링컨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링컨은 지난 1995년 포드코리아의 공식 설립과 함께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아메리칸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링컨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 런칭을 기념하여 3월20일부터 오픈 기념 이벤트 및 2013서울모터쇼 이벤트 두가지를 동시 진행한다. 영화관람권, 서울모터쇼 입장권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는 본 이벤트들은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하여 ‘좋아요’를 누르면 참여가 가능하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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