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봉사 체험활동·이용객 의견 청취노희용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이 19일 문화전당역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돼 다양한 봉사 체험활동을 펼쳤다.노 청장은 이날 오전 윤광현 문화전당 역장으로부터 일일명예역장 위촉장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승객 안내와 열차의 안전운행 업무를 체험하고 열차 이용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노희용 동구청장은 “지하철이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선도하는 시민의 발로써 안전하고 정확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좋은 기회가 됐다”며 “지하철이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으로써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지하철 명예역장제는 지역의 대표인사나 시민봉사자의 참여로 이뤄진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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