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에서 '리썰'(Lethal)' 골프공(사진)을 출시했다. 이전 모델인 펜타보다 한 단계 진보된 '5피스'다. 리썰은 '위협적이고 공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의미다. 322개의 딤플이 핵심이다.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도 더 멀리 똑바로 날아가도록 컨트롤 성능을 유지하는 공기역학적 설계가 완성됐다. 메이커 측은 특히 5개의 레이어가 샷의 종류에 따라 최적화된 스핀양을 제공한다는 자랑이다. 외부 맨틀은 여기에 스윙 스피드에 관계없이 가장 빠른 볼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7만1000원. (02)3415-73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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