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7급 공무원'의 최강희와 주원이 함께 국정원에 드리운 음모를 파헤치기 시작했다.3월 14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 16회에서는 김서원(최강희 분)과 한길로(주원 분)가 함께 힘을 모아 국정원을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길로의 아버지 한주만(독고영재 분)이 연루된 국정원 관련 사건을 풀어나가기 위해 동기들의 힘을 빌려 최흥수에 대한 정보를 파기 위해 노력했다.한편 김미래(김수현 분)는 국정원 국장 오광재(최종환 분)을 협박하며 김원석(안내상 분)의 목숨을 노렸다. 결국 김석원은 최우진(임윤호 분)의 총탄을 맞고 쓰러졌다.이처럼 김석원이 생사불명 위기에 빠진 가운데 향후 국정원 내의 음모가 어떻게 밝혀질 지 관심이 쏠린다. 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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