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이 오는 15일까지 사흘간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실물상환형 ELS 등 총 4종의 ELS를 출시한다.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플랜업 제 3373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2년만기 실물상환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일정요건 충족 시 주가상승률의 2배 수익률로 추가 수익을 제공한다. 또한 6개월부터 매 1개월마다 주어지는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상환조건을 충족하면 연 10.02%(세전) 수준의 수익을 제공받게 된다. 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삼성전자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된다.만기평가일에는 삼성전자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이상 100%미만이면 원금이 지급되고, 100% 이상이면 상승률의 2배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삼성전자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미만이면 삼성전자 보통주를 만기평가금액에 해당하는 수량만큼 제공하며 1주 미만은 현금으로 지급한다. 신영증권은 이밖에 KOSPI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 등 국내외 지수 3개를 조합해 기초자산으로 한 스텝다운형 ELS 2종과 월지급식 ELS 1종도 함께 판매한다.실물상환형 상품인 ‘플랜업 제 3373회 파생결합증권’는 최소 2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나머지 3종은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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