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채웅]군민들과 소통·교감하는 행정 구현 영암군(군수 김일태)은 오는 12일부터 군민과 하나 되는 아름다운 동행 ‘2013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한다.김일태 영암군수는 1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기관·사회단체장, 영암군 발전정책자문위원, 노인회, 보훈단체 등을 시작으로 13~21일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의 대화’를 시간을 갖기로 했다.군민과의 대화에서는 2012년 군정 성과와 2013년 주요 업무를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의 주요 업무와 지역별 현안보고에 이어 군정 발전을 위한 군민 의견 수렴을 통해 군민 화합과 영암 발전을 위한 ‘소통 행정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군민과의 대화 일정은 13일 영암읍(오전), 덕진면(오후) ▲14일 군서면(오전) ▲15일 삼호읍(오전), 미암면(오후) ▲18일 학산면(오후) ▲19일 금정면(오전), 신북면(오후) ▲20일 시종면(오전), 도포면(오후) ▲21일 서호면(오전) 순이다.김일태 군수는 “영암 발전을 위해 군민의 화합과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겠다”며 “군민이 다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활기찬 새 영암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채웅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전세종 sejong108@ⓒ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