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전남 곡성군은 곡성군청에서 광주공항과 문화·관광 연대기반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허남석 곡성군수(오른쪽)와 권순구 광주공항지사장이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전남 곡성군은 지난달 27일 곡성군청에서 광주공항과 문화·관광 연대기반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허남석 곡성군수와 권순구 광주공항지사장을 비롯해 오선수 코레일관광개발주식회사 곡성지사장, 김신환 곡성군문화관광해설사협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법 협약을 통해 ▲광주공항 내 청정 곡성 홍보 공간 제공과 곡성군내 유료 관광지 공항 이용객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할인 ▲문화·관광사업 공동 기획·추진 등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 ▲지역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관광문화 사업 발굴·전개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전남 곡성군은 곡성군청에서 광주공항과 문화·관광 연대기반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허남석 곡성군수와 권순구 광주공항지사장을 비롯해 오선수 코레일관광개발주식회사 곡성지사장, 김신환 곡성군문화관광해설사협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br />
허남석 곡성군수는 “관광 홍보 및 관광 문화사업의 공동 협력을 위해 체결한 오늘 협약을 계기로 청정수도 곡성과 광주공항이 지역사회 발전의 진정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앞으로 광주공항 내에 곡성 관광사진을 게첨, 곡성관광 사진 전시회 개최, 레일바이크 포토존 설치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곡성의 관광이미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