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DMS가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 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4일 오전 10시21분 현재 DMS는 전일대비 400원(9.69%) 내린 373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8일 DMS는 지난해 영업손실 124억3159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 499억139만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고 매출액은 929억2049만원으로 전년대비 59.0% 줄었다.DMS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업황 악화로 인한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의 투자 감소로 매출액 및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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