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섹시한 무대로 남심을 흔들었다.나인뮤지스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돌스(Dolls)' 무대를 선보였다. 평균 신장 172cm에서 뿜어져 나오는 늘씬한 각선미를 어필하며, 멤버들은 섹시한 군무를 펼쳐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특히 멤버들의 성숙한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실력도 무대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나인뮤지스의 이번 싱글앨범 타이틀곡 'Dolls'는 리얼 브라스와 기타 사운드의 펑키한 느낌의 댄스곡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보컬과 랩 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SHINee, SISTAR19, TEEN TOP, 김태우, 거미, 레인보우, B.A.P, 나인뮤지스, 버벌진트, 알리, 장희영, VIXX, 뉴이스트, SPEED, 투엑스, 미스터 미스터, 주비스, DASONI, The Nuts, 강민희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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