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프로축구 성남일화가 28일 PCA LIFE 생명과 상호 이익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성남과 PCA LIFE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케팅 공유는 물론 연 3회 임직원 및 선수단의 자산관리 강좌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정철수 성남 사무국장은 "이번 마케팅 협약을 통해 양사간 대내외 이미지 제고 및 발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은 물론 기업들과 함께 공생할 수 있는 발전적인 구단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PCA LIFE 관계자는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 협약을 통해 두 기업간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남의 2013년 K리그 클래식 우승을 기원하고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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