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 '올해도 투어스테이지~'

안선주(26ㆍ사진)가 일본 브리지스톤스포츠와 스폰서 계약을 연장했다. 투어스테이지의 한국 공식수입원인 석교상사는 27일 안선주가 올 시즌 여전히 투어스테이지 골프채를 비롯해 골프공, 투어백, 장갑 등을 사용하게 된다고 전했다. 모자 정면에 단 로고도 그대로 유지한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2010년부터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선수다. 브리지스톤스포츠 관계자는 "제품에 대한 안선주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4년째 재계약이 성사됐다"며 "올해도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고 했다. 안선주는 다음달 8일 개막하는 JLPGA투어 다이킨오키드레이디스에 올 시즌 첫 등판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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