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브롤린-다이안 레인 8년 만에 이혼

▲ 다이안 레인, 2008년 영화 '나이트 인 로댄스'의 한 장면.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조쉬 브롤린(45)과 다이안 레인(48)이 8년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23일(한국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결별 조짐을 보이던 조쉬 브롤린과 다이안 레인이 끝내 이혼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조쉬와 다이안은 이미 수개월 전 이혼에 합의했으며 대변인을 통해 이혼 사실을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대변인은 "두 사람이 서로 갈 길이 달라 끝나는 것일 뿐 싸우거나 감정이 좋지 않은 것은 아니다"라며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결혼했으며 자녀는 낳지 않았다. 조쉬 브롤린은 영화 '맨 인 블랙3', '더 브레이브' 등에 출연했으며 다이안 레인은 '언페이스풀', '나이트 인 로댄스', '맨 오브 스틸' 등에 출연한 바 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본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