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윤영미 아나운서가 보톡스를 6개월에 한번씩 맞는다고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프리 선언한 아나운서 왕종근, 윤영미, 김성경, 김경란이 출연했다. 이날 윤영미는 "보톡스를 6개월마다 한 번씩 맞아 턱이 갸름해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MC들이 "보톡스 말고는 안하셨어요?"라고 계속 묻자 그는 "남편이 미국에 잠깐 간 사이 간단하게 했다. 일주일 갔다 왔는데 모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특히 김경란 아나운서가 "일주일 만에 붓기가 정말 가라앉아요?"라고 묻자 윤영미는 "어 소개해줄게. 거기. 가라 앉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김경란 아나운서는 성형설을 일축하며 자연미인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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