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부동산 침체와는 달리, 변형된 오피스텔의 인기가 오르고 있다. 이는 입체적인 외관으로 트랜드를 더함과 동시에 내부구조의 특별함까지 갖추고 있어 투자-임대의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키고 있는 특징을 갖춘 덕분이라 판단된다.그 중에서도 단연 화두가 되고 있는 곳이 테라스형 오피스텔 강남 ‘지웰홈스’다. 지웰홈스는 세대마다 고급 테라스 설계로 외관을 입체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세대간의 간섭을 최소화하면서 채광을 높인 실용적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다양한 녹지 공간 및 휴게시설 조성으로 단순히 수익형부동산의 입지가 아닌 삶과 실용성을 늘린 섬세한 오피스텔이라고 할 수 있다. 입지 역시 뛰어나다. 지웰홈스가 위치한 강남보금자리지구는 주변의 개발이 활발히 이뤄짐에 따라 강남의 마지막 신도시라 불릴 만큼 주목받고 있는 곳이며, 수도권 고속전철 KTX 수서역 확정된 핵심 교통입지이기도 하다. 특히 3호선과 분당선(왕십리연장)인 복합환승센터 역세권 수서역 접근이 편리하다.23번국도 밤고개 초입으로 강남 업무지구 및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며,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헌릉IC, 동부간선도로, 자곡IC,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등 교통인프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삼성서울병원, 문정법조타운, 가든파이브, 이마트, 가락시장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혜택도 있다. 강남 지웰홈스는 단지 바로 앞에 자연녹지가 형성된 서울 도심에서 보기 힘든 친환경 오피스텔이다. 무엇보다 기존 강남권 오피스텔 가격보다 저렴한 분양가(3.3㎡당 840만원대~1100만원대)와 체계적인 위탁관리운영 서비스를 통해 계약자의 편의를 갖춤으로써 투자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입주는 2014년 10월로 예정이며, 총 세대수 691실, 26㎡부터 48㎡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문의번호 : 02)563-3506
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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