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 피자헛은 지난 1일 내놓은 신제품 더블박스(Double Box)가 출시 2주만에 10만 박스 판매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더블박스는 피자 두 판을 한 박스에 담아 풍성하고 알뜰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메뉴다.피자헛 더블박스는 텐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더스페셜 피자와 합리적인 가격, 이색 박스가 선사하는 즐거움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골든 포테이토, 크림치킨, 까망베르, 텐더비프의 네 가지 더스페셜 피자 중 고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한 2판을 선택해 2만5000원으로 보다 알뜰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더블박스는 맛과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피자 박스를 받고 여는 과정에서도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더블박스가 다시 한 번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는 피자헛 대표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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