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태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수출 증가와 내수 확대에 힘입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8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태국 경제사회개발청(NESDB)은 2012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년동기대비 18.9%, 전분기대비 3.6%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연율로는 6.4%를 기록해 2011년 0.1% 성장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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