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매일유업 계열사인 제로투세븐이 오는 1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15일 한국거래소는 제로투세븐의 신규 상장을 승인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유아동복, 유아용품 생산업체 제로투세븐은 알로&루, 포래즈, 알퐁소 등 3개 유아동복 브랜드와 유아용 화장품 궁중비책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제로투세븐은 작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 1762억원, 당기순이익 70억4200만원을 기록했다.현재 최대주주는 37.0%를 가진 매일유업을 포함해 그외 8인으로 모두 71.3%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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