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방산주들이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13일 오전 9시41분 빅텍은 전일대비 165원(6.60%) 떨어진 2335원을 기록 중이다. 퍼스텍과 휴니드 역시 6~7%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스페코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날 기상청은 오전 11시57분쯤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5.1의 인공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이라고 분석했지만 증시는 별다른 동요를 보이지 않았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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