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c 성적표, 3일 만에 받아 본다

크레듀, 취업 준비생 위해···평가도 매일 시행[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외국어 말하기 평가 시험인 오픽(OPIc) 성적표를 응시 후 3일 만에 받아볼 수 있다.OPIc 주관사 크레듀는 상반기 채용시즌에 취업준비생들의 편의를 위해 성적 발표일을 최단 3일로 대폭 단축 하고 평가를 매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취업준비생들은 채용시즌인 2월부터 4월까지 OPIc 응시 및 성적 수령을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됐다.OPIc은 응시 2일전 자정까지 인터넷 및 OPIc 앱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op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OPIc은 , 한화, LG, 두산, SK, 포스코, CJ 등 약 1500여개 기업에서 채용, 승진, 교육평가 등에 활용되고 있는 외국어말하기 평가로서 대학생들 사이에서 취업 필수 자격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삼성그룹은 올해부터 임직원영어평가에서 지필고사를 제외하고 OPIc으로 일원화 해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크레듀측은 설명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채명석 기자 oricms@ⓒ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