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골프가 컬러 열풍을 주도할 '앰프 셀'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이번에는 오렌지와 화이트, 블루, 레드 등 더욱 화려해진 색상을 마음껏 선택할 수 있다. 튜닝기능도 탁월하다. 4가지 로프트와 2개의 구질을 자신에게 맞게 조정할 수 있다. 복잡한 다른 브랜드의 셀프 튜닝과 차별화해 오히려 간편한 조작에 초점을 맞췄다. 몸 상태나 날씨, 코스 레이아웃 등에 따라서도 쉽게 바꿀 수 있다. 일명 '스마트 패드' 기술도 돋보인다. 로프트를 바꾸더라도 스퀘어 페이스가 되도록 설계했다. 한국 골퍼에게 적합한 45.25인치의 후지쿠라 롬박스 샤프트와 램킨사 그립을 장착했다. 58만원. (070)7018-088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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