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안녕하세요'가 시청률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10.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0.7%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월급 한 푼 없이 4년 째 백수로 살고 있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가정주부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또 '흥이 많은 엄마'가 고민이라는 딸은 장소 불문하고 셔플 댄스, 늑대 소리를 내는 엄마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설 특집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7.0%,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5.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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