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인기 디즈니 만화 400여편 U+tv G로 보세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400여편 제공..15일부터 한달간 디즈니 만화 VOD 이용자 대상 캐릭터상품 제공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U+tv G를 통해 디즈니 애니메이션 400여편을 영어와 우리말 더빙으로 서비스한다고 11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U+tv G를 통해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 스티치, 리틀 아인슈타인, 피니와 퍼브의 전 시즌 모든 에피소드를 제공한다. 특히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와 피니와 퍼브는 국내 유료방송 최초로 HD급 화질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영어 버전의 경우 3월 중 한·영 자막 선택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이번 디즈니 애니메이션 원어 VOD 서비스를 기념해 15일부터 한달 간 U+tv G에서 디즈니 VOD를 시청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8명에게 디즈니 정품 가습기, 미니스피커 등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제공한다. U+tv G는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국번없이 101)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최순종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디즈니 애니메이션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들은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학부모들은 영어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외국어 VOD를 제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외국어교육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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